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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촌부리 G12 - 김정웅, 이순교 선교사
지난 번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G12 컨퍼런스와 인카운터 수련회 (Encounter Retreat) 를 은혜중에 잘 마쳤습니다. 준비하는 시간이 별로 넉넉하지 못한 가운데 진행되었지만 한국 G12 목회 개발원 (대표 오귀영 목사)에서 전적으로 담당해주시므로 처음 갖는 모임으로서는 대단히 만족할만 수준이었으며 이로 인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기도해주신 많은 동역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 Vision School (비전 스쿨) 이번을 계기로 정규적인 훈련 일정이 정해지기를 바라는 귀한 뜻을 발견했습니다. 내년 7월 1일에 시작하여 16일간의 비전스쿨을 초청된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200명의 정원을 목표하며 심도있는 훈련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훈련과 수련회를 하더라도 전국에 산재하여 있는 분들이 모여서 진행했던 모든 모임들은 지금까지 일 주일을 넘기지 못하는 기간들이었습니다. 많은 사역자들이 본 교회에서 두 주일씩을 빠지면서 훈련에 임하는 일이 이곳 선교 현지에서 일어나는 것은 극히 드믄 일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그마만큼 선교지의 교회들도 개척 자체가 목적이 되어 그 후에 교인 없는 예배당만 남아 있는 건물 교회들이 아니라, 현지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말씀으로 먹이는 목양이 이루어지고, 따라서 궁극에는 이 교회들도 또 다시 개척지를 향해 신실한 일꾼들을 파송(Sending)하기 이르는 귀한 일들이 일어나야 할 것입니다. - 동남아를 위해 쓰임받는 촌부리 선교센터 이 비전 스쿨에는 태국인 교역자들만이 아니라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의 한국 선교사님, 그리고 현지 지도자들로 인도차이나 반도 5개국을 중심으로 한국의 대학생 비전 스쿨과 함께 갖게되며 그 외의 다른 나라 선교사님들도 참석할 수 있도록 준비하며 진행하게 될 것입니다. 사실 시간이 많이 남아있는 것 같으나 국경을 넘어 참석하게 되는 분들을 맞이하고 안내하며 진행을 위해 통신하며 준비하는 데는 그렇게 많은 시간들이 아닙니다. 많은 일손들이 필요하고, 그 일손만큼 또한 충당되어야 하는 자원들도 동반하여 필요되어집니다. - 성령의 크신 은혜를 위하여 우리에게 맡겨주신 모든 일들은 시간, 물질, 마음을 다하여 충실히 그리고 성실하게 담당해 나아가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새로운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성령의 은혜를 부어주시는 것은 우리의 몫이 아닙니다. 우리가 마땅히 할 일은 주님께 열심히 간구하는 일입니다. 일손보다도 더 필요한 것이 간구하는 분들입니다. 물질보다도 더 절실한 것이 함께 눈물로 기도하는 동역자들입니다. 우리 한국보다도 오히려 더 오랜 기독교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인도차이나 반도의 교회들이 새롭게 말씀으로 무장하며 일어날 때이며, 스스로 굳게 서가야 할 때입니다. 이런 일이 적어도 한 세대를 두고 꾸준히 일깨워 가야할 일이지만 어떤 한 순간만은 우리가 합심하여 같은 제목을 가지고 애통하며 부르짖어야 할 제목입니다. - 선한 목자 훈련원 (GSI: Good Shepherd Institute) 선한 목자 훈련원은 15년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홀수 달인 매 2개월마다 첫 주일 지난 다음 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4일간의 교회 지도자 (교역자 및 평신도 지도자)들을 훈련하는 기관입니다. 교역자가 없는 교회가 너무 많고, 교역자가 있다고 해도 신학교육을 물론이거니와 열정 마저도 말라버린 이들에게 성령의 열기를 맛보게하며 바른 신앙을 인도할 수 있도록 배움의 터를 마련하여 많은 쓰임을 입었습니다. 불과 4년전까지만 해도 태국 두란노 출판사역을 담당하신 저희 G P선교사님에 의해 신구약 전체의 주석을 번역하여 출판되기까지는 태국어로 된 전체 주석 한 질이 없었던 실정이었습니다. 이제는 기초가 되는 선교 사역과 더불어 승화된 사역으로 인해 질적 성장을 가져오고, 나중에는 그런 승화된 사역들도 현지인들이 스스로 담당하여 맡아갈 수 있도록 유도되어야 할 것입니다. 저희 선한목자 훈련원이 그런 과정들을 잘 담당하기를 원합니다. G12 비전 스쿨이 그런 다양한 방법들을 수용하는 일들중의 하나입니다. 비전을 가지고 실현하는 데는 집중적이고 과감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이런 비전을 함께 나누기를 원하시는 교회와 신실한 주님의 종들을 부르시고 계십니다. 저희들이 믿기로는 재투자나 이중투자가 필요없이 이곳이 이러한 일들을 이루어가실 상당한 준비를 갖춘 곳이라 믿고 있습니다. 함께 선한목자 훈련원을 더 발전시켜 귀한 뜻을 담당하도록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 참고: G12 – 혹시라도 처음 듣는 분들을 위하여 원래는 Group 12의 약자로 예수님의 열두 제자를 의미했습니다. 그러나 이론들이 전개되고 발전하면서 Group이 Government 또는 Global의 약자로 사용되기도 하며, 셀(Cell), 목장, 오이코스, 구역 등으로 작은 교회를 이루면서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며 복음이 확산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 자세한 의미를 알기 원하시면 다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g12vision.kr/ http://www.global12project.com/newparadigm.htm http://www.letusreason.org/Pent55.htm http://www.gotquestions.org/g12-vision.html 사랑하시는 자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기뻐하시며 응답해주실 것입니다. 1. 센터안에 있는 신학생, 고아 그리고 모든 사역자들이 비전을 가지고 부르심에 잘 따를 수 있도록 2. 이곳 선교 센터가 귀한 주님의 일꾼들을 잘 수용하며 복음 확산의 센터가 되도록 3. 내년 7월에 있을 비전 스쿨이 잘 준비되어 동남아의 일꾼들을 잘 길러내도록 4. 모든 자원과 재원들이 준비된 신실한 자들에 의해서 채워지고 잘 활용되도록 태국 촌부리에서 여러분의 사랑에 빚진 선교사 김정웅, 이순교 올림 kim.jungwoong@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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