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벌써 4단계 수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기도 후원자로 약속하면서 대상자를 위해 기도했고 전도 결과를 감사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러던중 설레임과 기대에 차서 시작했던 1단계의 감동이 아직도 잊히지 않습니다.
전도의 열정이 유별난 것도 아니고 평범에 조금 못미치는 제 자신이지만
그저 좋아서, 전폭훈련 받는게 마냥 행복해서 하노라고 말하곤 합니다.
저와 함께 훈련에 임했던
1단계 훈련자와 2,3단계 훈련생 그리고 지금 함께 하는 우리 지체들.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형들의 시기심과 질투 때문에 요셉이 애굽으로 팔려갔지만, 하나님께서는 협력하여 선을 이루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인생을 넓게 보면?
요셉이 애굽으로 팔려갔기 때문에 애굽의 학술들을 통달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 애굽은 피라미드와 알렉산더 도서관이 있을 정도로 개발된 도시였습니다.
요셉이 애굽으로 팔려가지 않았더라면 크게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지금은 깊은 상처가운데 있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면서 세상을 넓게 보는 눈을 갖는다면 아마 승리할 것입니다.
복음의 능력 가운데 다시 시작하는 능력을 주십니다.
이 말씀이 나의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잠시 저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저의 상황과 너무나도 맞기에…
바쁘시지만, 시간이 된다면 한번 읽어보아주세요.
저는 시간을 내어서 전도폭발훈련을 받았습니다.
작년에는 나에게 힘든 한해였지만, 그래도 없는 시간을 내어가면서 훈련과 전도하는 일에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작년4월에는 엄마가 쓰러져서 병원에서 병간호를 해야 했습니다.
지금도 입원중입니다. 병원은 서울에서 3시간 30분을 가야 있습니다.
주말에는 지방에 가서 병간호와 집안청소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작년 9월에 전도폭발훈련을 받았습니다.
1단계훈련을 받으면서 숙제와 암기, 시간투자때문에 너무 피곤했습니다.
퇴근시간후, 일주일에 2-3일을 전도폭발훈련에 시간을 내어야 했습니다.
12월초에 갑자기 직장에서 생각하지 못한 인사명령을 받았습니다.
연구소에서 4년이상을 근무했었는데,영업부서로 명이 난것입니다
처음에는 하나님이 너무나 원망스러웠습니다. 나의 힘든 시간을 투자하면서 봉사를 했는데,나에게 돌아온 것은 희망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원망하지 않을려고 기도하기도 하고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저에게는 모든 것을 잃어버린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내신을 벗으라.”라는 책을 선물 받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아직도 버리지 못한 신이 있다는 것을 깨달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욕심과 욕망이었습니다.
남보다 출세하고 싶은 욕심…
지금은 나의 권리를 포기한 상태입니다.
전폭 2단계 시작입니다. 5단계까지 잘 마치고 싶습니다.
지금도 영업부서에 있습니다.
처음에는 자존심이 상해서 그만두고 싶었지만, 분명히 하나님께서도 내가 깨달지 못한 것이 있기 때문에 이곳에 보내었을 것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요셉이 애굽에 팔려갔을때의 심정처럼요.
가끔씩은 흔들려서 불신앙이 내 마음속을 파고 들어도 흔들리지 않을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고민했던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하바국의 말씀인데요. 소도 잃고 외양간도 잃고 다 잃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말씀이 나에게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을 다 잃었는데, 구원 받은 것을 가지고 기뻐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시험든적이 많았습니다. 지금 나의 상황을 보니 이 말씀이 이해가 되더라고요.
인생의 가장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복음의 능력으로 치유가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누릴 수 있습니다.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